간삼건축은 지난 4월 16일 홍콩 Langham Hotel에서 개최된 2010 아시아 태평양 국제부동산어워드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에 걸쳐 최고영예인 5 Star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99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부동산어워드는 주거 및 상업시설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디자인의 창의성과 부동산 개발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수상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건축 및 부동산 관련 어워드입니다.

간삼건축은 이번 아시아 태평양 국제부동산어워드에서 Best Retail Development 부분에서 한화갤러리아 천안점, The Architecture Award 부분에서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리조트, Best Leisure Development 부분에서 스타밸리 트레이닝 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Best Hotel Construction & Design 부분에서 제주 까사 델 아구아 호텔이 각각 최고 등급인 5 Star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저명한 건축 부동산 어워드를 통해 무려 4개의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간삼건축 건축디자인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여년 동안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개한 해외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설계회사로서의 국제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간삼건축은 2008년부터 홍콩의 국제적인 건축전시회인 MIPIM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는 6월 3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VIETARC 2010에 참여하는 등 한국의 건축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