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자연을 함께 느끼는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한복판인 남산의 산자락에 새로운 명소가 등장했습니다. 한남대교를 따라 강남에서 강북으로 가다 보면 정면 남산자락에 우뚝 솟은 푸른빛의 독특한 건물을 만나게 되는데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관한 반얀트리 클럽&스파가 바로 그 곳입니다.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인 고 김수근 선생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기도 한 타워호텔이 오랜 시간이 흘러 건축적으로 수명을 다함에 따라 그 공간의 의미와 기능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오랜 시간의 설계와 공사기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반얀트리 클럽 & 스파는 오픈하기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반얀트리 클럽 & 스파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도심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리조트이며 다양한 서비스와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타워호텔의 입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남산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서울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조망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그 사례가 매우 드믄 자연과 도심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아울러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반얀트리의 앞선 서비스와 운영 프로그램을 받아들임으로써 서울 한복판에서도 마치 남국의 리조트에 와 있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계 : (주)간삼건축
대지위치 :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201외 15필지
지역지구 : 1종일반주거지역,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미관지구
용도 :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부속시설
규모 : (본관동)_지하 2층, 지상 19층 (클럽동-신관)_지상 5층 (클럽동-행복관)_ 지상4층 (페스타동-별관)_지상3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 일부 철골조
대지면적 : 72,215.70㎡
건축면적 : 5,372.32㎡
연면적 : 25,991.67㎡ (지상층 19,392.77㎡, 지하층 6,598.90㎡)
용적율 : 26.85%
건폐율 : 7.44%
건축주 : 어반오아시스(주)
인테리어 : 반얀트리((주)계선,셀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 : 쌍용건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