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의 중심이 된 오피스 빌딩
논현동 페이토 빌딩
논현동 가로수길이 시작되는 대로 맞은편에 가로수길의 인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페이토 빌딩이 완공되었습니다. 건물 외관에는 사선의 목재를 사용하여 건물전체가 따듯한 인상을 가짐으로써 멀리서 바라다 보이는 가로수길의 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디자인적인 측면 이외에도 이 건물은 설계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물 전체에 첨단 BIM설계 기법을 도입하여 건물 전체의 모든 유리의 각도들을 미세하게 다르게 하고 건물내에 모든 설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냄으로써 외형적으로는 개성있고 리듬감있는 건물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1층에는 건물을 관통하는 보행자 통행로를 두어 가로수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최대한 배려한 좋은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5
대치면적 : 679 ㎡ (205.39PY)
건축면적 : 402.63㎡
연면적 : 5,334.22㎡
건폐율 : 59.3%
용적율 : 785.60%
건축규모 : 지상14층 지하3층
설계 : (주)간삼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