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삼건축이 인테리어 디자인한 색다른 공간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한강위를 떠가는 요트위에서의 휴식
서울마리나 클럽 앤 요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둔치에 자리잡은 마리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실제로 한강 물위에 떠서 물이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이 건물은 그 형태도 배를 닮아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층마다 한강물의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물위에서 물결과 같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찾는 사람은 마치 대형 크루즈의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는 듯 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리나센터 옆에는 요트정박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요트를 좋아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선박 운항과 함께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시설입니다. 바, 레스토랑, 웨딩컨벤션, 요트 아카데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강둔치를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색다른 요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차별화된 품격의 인천공항 CIP 라운지
인천공항 CIP & Airport Club Lounge
CIP Lounge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기업의 CEO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편의시설이자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공간입니다. 이곳은 원래 공항 내 레스토랑이었으나 G20 회의에 맞추어 최고급 라운지로 오픈했습니다 . 간삼건축의 인테리어 전문 부서인 GDS는 트렌디한 공간설계를 통해 인천공항 내에서는 유일한 최고급 공간으로 가구와 자재 역시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살렸으며 공용공간과 프라이빗한 공간을 분리해 기능성을 높혔습니다. 또한 데스크와 청전의 조명은 비행기날개와 태양빛을 모티브로 하여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라운지 내에서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VIP회의실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일정이 빠듯한 비지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라운지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천공항 전체의 수준이 또 한번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