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과 수족관이 결합된 문화공간,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복합문화컨버전스 공간으로 수족관은 몰론이고 육상동물, 조류, 식물까지 함께 체험할수 있다. 항해를 떠나는 크루즈를 모티브로 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입면은 외부데크가 크루즈의 갑판을 연상시켜 관람객들이 항해를 떠나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 총 220여종 2만5천여 개체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는 마스코트인 바다코끼리 외에도, 참물범, 펭귄, 비버, 수달, 가오리, 샌드타이거상어 등이 수조를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더 정글'로 불리는 동물원은 앵무새,카피바라 등의 모든 동물을 최대한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아쿠아리움과 동식물원이 합쳐진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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